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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졌다가 피고, 피었다 또 진다.

바다해SeaSun 2008. 4. 25. 08:34
일찍 주무세요!


★...밤 늦게까지 일하는 저를 안스러워 하면서

 

잠자는 토끼처럼 눈감고 일찍 자라는

무언의 메세지가 담긴 아내와 아들이 준

 

사랑의 작은 선물입니다.[my sky] ▒▒☞[출처]동아일보

 

★...꽃은 졌다가 피고, 피었다 또 진다.

 

비단 옷을 입었다가도 다시 베옷으로 바꿔 입게 된다.

재산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서 언제까지나 반드시 부자는 아니며,

 

가난한 집이라 해서 늘 적막하지만은 않다.

사람을 부추켜 올린다 해도 푸른 하늘까지는 올릴 수 없고,

 

사람을 밀어뜨린다 해도 깊은 구렁에까지 떨어뜨리지는 못한다.

그대에게 권고하노니 모든 일을 하늘에 원망하지 말라.

 

하늘의 뜻은 사람에게 후하고 박함이 없다. <명심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