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해SeaSun 2008. 5. 9. 08:10
오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머니'와 '아버지' 노래 한편씩의 외국곡 소개합니다.
조용히 감상하시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 가지시지요.
 
그 아래
CGN TV '아버지 사랑합니다' 동영상 자료도 같이 감상하세요.
 
 
늘픔    박  신  섭   드림
 
 
 
 
 
人生無常
 
 
부모님의 높은은혜
               태산보다 더높으며
부모님의 깊은은혜
               바다보다 깊다하나
살면서도 못다함은
               효성이라 하였것만
효자효부 나타남은
               오랜가뭄 콩나기네
시집왔는 새색시는
               시부모를 마다하고
장가들은 내아들은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싫은 표정이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잘한다고 손뼉치며
부모님의 회심소리
               듣기싫어 빈정되네

제자식의 오줌똥은
               맨손으로 주무르나
부모님의 기침가래
               불결하여 못견디네
제자식의 잡비에는
               풍성하게 던져주고
부모님의 용돈에는
               인상쓰고 빈약하네

간식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넘겨주고
부모위해 고기한근
               주는것은 인색하네
애완동물 병이나면
               가축병원 달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그러려니 태연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것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귀찮스레 제쳐두네
자식위해 씀씀이는
               아낌없이 하였것만
부모위해 씀씀이는
               하나둘씩 따져보네

자식들의 손을잡고
               외식함도 잦었는데
늙은부모 위해서는
               외출하기 어렵다네

        

         젊은이의 무상(無狀)인가
                 시대의 변천인가
      생사흥망(生死 興亡)이
                 덧없는 허사로다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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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 - Isla Grant 그리움 그리움 하트 If only I could see again 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 그리움 그리움 하트 내가 다시 볼 수만 있다면 내 어머니의 두 눈의 반짝임을 어머니의 온화한 목소리를 다시들을수 있다면 그래서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께서 날 안아 주시게 할 수 있다면 그리움 그리움 하트 If only she could be here now To help me free my troubled mind I wonder if my mother knows Although I've tried, no peace I find 그리움 그리움 하트 지금 여기 어머니가 계실 수 있으면 내 어려운 마음을 풀어 줄 수 있도록 어머니가 아시고 계실까? 내가 무척 애썼지만 아무런 평화도 내가 찾지 못한 것을 그리움 그리움 하트 It seems a hundred years ago That when I cried she'd wiped my tears And just like magic when I'd fallen She'd be right there to calm my fears 그리움 그리움 하트 백 년 전쯤 된 것 같아요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가 내 눈물을 닦아 주셨던 때가 신기하게도 내가 넘어졌을 때 어머니는 내 두려움을 진정시켜 주시려 바로 그 자리에 계셨지요 그리움 그리움 하트 Oh mom if you could only see The hurt and pain I'm going through I must have cried ten million tears Since the tears I cried when I lost you 그리움 그리움 하트 오 어머니, 내가 헤쳐나가는 고통과 아픔을 어머니가 알아 주시기나 하셨으면... 저는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어요 제가 어머니를 잃었을때 흘린눈물 그 이후에도 그리움 그리움 하트 I know you're never far away I almost feel you close to me Oh, how I'd love to hold your hand Your loving smile I'd love to see 그리움 그리움 하트 어머니는 결코 멀리 계시지 않다는 것 알아요 저는 거의 제 곁 가까이 어머니를 느껴요 오, 내가 얼마나 엄마 손 잡아보고 싶은지 애정 깃들인 당신의 미소 나 보고 싶어요 그리움 그리움 하트 But in my heart you're still alive I think about you everyday Oh, mother dear, why did you die And leave me here so far away 그리움 그리움 하트 하지만 제마음 속에서 당신은 여전히 살아계셔요 저는 매일 당신을 생각하지요 오 사랑하는 어머니, 왜 당신은 돌아가시고 여기 이렇게 멀리 저를 남겨 두셨나요? 그리움 그리움 하트


      Pa Pa (아버지) - Paul Anka 

      
      
      ♤ Papa - Paul Anka ♤
            Every day my Papa worked to help to make ends meet, to see what we would eat, keep those shoes upon my feet 매일 아버지는 우리를 먹여 살리고, 신발을 계속 신겨 주기 위해, 균형있게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하셨지요.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and tuck me in my bed, kiss me on my head after all my prayers were said 매일 밤 아버지께서는 날 침대로 데려가 이불을 덮어 주시곤 했지요. 내 기도가 끝난 후에는 내 머리에 키스를 해 주셨지요. Growing up with him was easy time just flew on by. The years began to fly through his age and so did I 아버지와 함께 자란건 그저 편안하게 흘러간 시간이었어요, 세월은 빠르게 흘러 아버지도 나도 나이가 들기 시작했지요. I could tell that Mama wasn"t well. Papa knew and deep down so did she, so did she When she died, Papa broke down and cried. All he said was "God, why not take me?" 난 어머니께서 건강하지 않으시다고 말했어요. 아버지는 내심 알고 계셨던 거죠. 엄마도 알고 계셨던거에요.. 엄마가 돌아 가셨을때, 아버지는 주저 앉아 울고 말았어요. 아버지가 오로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신이시여, 왜 날 데려가지 않으셨어요" Every night he sat there sleeping in his rocking chair. He never went upstairs, Oh, because she wasn"t there 매일 밤 아버지는 흔들 의자에 앉아 잠이 드셨어요. 결코 윗층으로는 올라 가시지 않았어요. 어머니께서 그 곳에 계시지 않기 때문이지요. Then one day my Papa said "Son, I"m proud the way you grow, Make it on your own. Oh, I"ll be okay alone"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어요. "아들아, 난 너의 자라는 모습이 자랑스럽단다, 이젠 네 마음대로 하렴, Every time I kiss my children Papa"s words ring true "Your children live through you. They"ll grow and leave you, too" 난 이제 혼자 괜찮을거란다" 내가 아이들에게 입맞춤 할 때 마다 아버지의 말씀이 정말 들리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너의 그늘 아래 살지만 그들도 자라서 역시 너의 곁을 떠날거란다" I remember every word My papa used to say I live them everyday He taught me well that way 난 아버지께서 해 주시던 모든 말들이 기억나요. 난 매일 아버지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살고 있죠. 내게 그 방법을 잘 가르쳐 주셨던거에요.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And tuck me in my bed Kiss me on my head When my prayers were said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And tuck me in my bed Tuck me in my bed 매일밤 아버지께서는 날 침대로 데려가 이불을 덮어 주시곤 했지요. 내 기도가 끝난 후에는 내 머리에 키스를 해 주셨지요. May 8, Chanel C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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