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 새
가시나무새의 울음
가시나무새의 울음
일생에 단 한 번 우는 전설의 새가 있다. 어떤 소리보다 아름다운 것이다. 그 새는 가시나무를 찾아 헤맨다. 날카로운 가시를 찾으면 몸을 날린다.
이윽고 종달새나 나이팅게일도 따를 수 없는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와 목숨을 맞바꾸는 것이다. 그리하여 온 세상은 침묵 속에서 귀를 기울이고 신께서도 미소를 짓는다. 고통을 치러야만 비로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은 오스트리아 여류작가 콜린 맥컬로우가 쓴 '가시나무새'에 나오는 한 대목이다. 날카로운 가시를 찾아 헤맬까 의문을 갖는다. 라고 말한다.
우리는 행복을 위해서 가시밭길을 가고 있으며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진정한 성취감은 맛 볼 수 없는 것이다.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날카로운 더 소중한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곁과 속이 다른 사람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죠. 곁과 속이 다른 사랑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그런 사랑을 자주 보게 됩니다.
자기는 진실하지 못하면서 상대방에게서는 진실함을 찾으려 합니다. 힘들어 하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없이 미소를 지으며..곁과 속이 다른 사랑을 합니다.
사람들을 만날때...사랑을 할 때도... 곁과 속이 같을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수반 될 때 신이 귀를 기울이고.. 그곳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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