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나무과(Araliaceae)의 상록성 관목
과 명 : 두릅나무과(Araliaceae)
속 명 : Polyscias
영 명 : Ming aralia, Chinese aralia, Parsley aralia
학 명 : Polyscias balfouriana cv. marginata
원 산 지 : 열대아시아/폴리네시아
유 통 명 : 무늬둥근잎폴리/무늬파비안느/발포리아나 마지나타
생 육온 도 : 20도 ~ 25도(월동온도 13도)
번 식 : 삽목법
기 타 : 잎이 떨어지는 요인은 뿌리가 썩거나 상한경우(이때의 원인은 지나친
물주기 또는 흙의 배수불량,지나치게 건조할 경우(공중습도), 병충해
가 발생한 경우(개각충.진딧물), 저온노출, 비료성분 부족, 급격한온
도변화 등이다.
●폴리샤스의 특성●
열대아시아에서 폴리네시아에 걸쳐 약 80종이 있다.
상록성인 작은 교목 또는 관목이다.
잎은 1∼3갈래로 갈라져 있고 우상복엽(깃털겹잎)이 많다
높이 2∼3m에 이르며 잎은 2∼3갈래의 우상복엽으로 길이 30∼60cm이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매우 품위있는 고급식물이다.
여름철 관리는 온도를 낮추기 위하여 통풍이 잘 되도록 자주 환기를 시켜주고,
에어콘등 너무 차가운 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겨울철 월동온도는 1연둣빛 얇고 풍성한 잎이 방안 가득 싱그러움을 불어넣어 주는 관엽식물.
하늘하늘한 잎이 아름답다.
열대성 식물이기 때문에 햇볕을 충분히 받을 수 있게 키우도록 한다.
사시사철 푸르고 생명력이 강해 누구나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5도 이상이 좋습니다.
●폴리샤스의 유래●
폴리샤스들 중에서도 새 깃털 모양의 빽빽한 잎새를 가진 품종인 '엘레강스'가
녹색의 레이스처럼 세련된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에 실내인테리어용 관엽식물로 각광받고 있다.
여러 갈래로 올라가는 꾸불꾸불한 줄기들과 섬세해 보이는 잎들에서 동/서양의
이국적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어떠한 주택 구조에서든지 장식용 화초로 매치가 잘 되는 편이다.
'파슬리'라는 품종은 잎새의 모양이 '파슬리'와 아주 흡사하게 생겼고
비비면 파슬리에서 나는 냄새와 비슷한 한약 냄새를 풍긴다.
'엘레강스'와 '파슬리'외에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다른 품종으로
우유빛 무늬가 든 제라늄 잎새를 닮은 폴리샤스인 '제라늄리프(Marginata: Geranium-leaf)'등이 있다.
●폴리샤스의 형태●
상록성인 작은 교목 또는 관목이다.
잎은 1∼3갈래로 갈라져 있고 우상복엽(깃털겹잎)이 많다.
폴리시아스 발포리아나(Polysciasbalfouriana)-둥근잎 폴리샤스 열대지방에서는 8m에 이르지만
화분에 심는 경우에도 대형으로 2m 정도가 된다.
잎은 단엽이며 장상복엽이 섞여 있다.
작은 잎의 길이는 10cm, 폭 10cm이며 큰 잎은 길이 15cm, 폭14cm 정도이며 비후하다.
반입종으로 발포리아나 마지나타(P.b.cv.Marginata-흰무늬 둥근잎 폴리샤스)가 있으며
노란무늬가 들어 있는 페노키(P.b.cv.Pennockii)도 있다.
●폴리샤스의 종류●
㉠폴리시아스 필릭폴리아(P. filicfolia) 높이 2∼2.5m에 이른다.
잎은 홀수로 우상복엽이며 길이 25∼30cm 정도이다.
작은 잎의 길이는 10cm 내외이다.
폴리시아스 프록티코사(P. fruticosa)-우리나라에 유통되는 일반 폴리샤스 높이 2∼3m에 이르며
잎은 2∼3갈래의 우상복엽으로 길이 30∼60cm이다.
㉡폴리시아스 크리스파(P. guilfoylei cv.Crispa) 폴리네시아 원산인 원예품종이다.
홀수인 우상복엽이며 길이 25cm 가량이다.
작은 잎은 5×4cm 정도이고 주름이 져 있다.
퀸웨폴리아(P.g.cv.Quinquefolia) 또한 원예품종으로 높이는 2∼3m에 이른다.
작은 잎은 약간 둥그스름하며 길이 3∼4m 정도이다.
㉢폴리시아스 패니쿨라타 바리에가타(P. paniculata cv.Variegata)
인도양의 모리셔스 제도가 원산인 황색 반입종이다.
홀수인 우상복엽이며 잎길이는 30cm 내외이며, 작은 잎은 길이 8cm, 폭 3∼4cm 정도이다.
햇빛이 부족하면 무늬가 옅어진다.
●폴리샤스의 재배방법●
■ 빛
햇빛이 따갑지 않은 봄, 가을에는 충분한 양의 빛을 쪼여주고
한여름에는 통풍이 잘 되는 반그늘에 두고 관리한다.
빛이 잘 안드는 곳에서도 잘 적응해서 자라는 편이지만
너무 어두운 것보다는 밝은 환경에서 보다 잘 자란다.
너무 어두울 경우 새순 또는 잎이 웃자라거나 뒤틀리게 된다.
한여름을 제외하고 일년 내내 직사광선이 드는 햇빛에 두고 기르려면
최저 온도가 15℃ 이상 올라가는 이른봄부터 직사광선에 조금씩 천천히 적응시켜 나가야 한다.
이와 반대로 햇볕에서 키우던 것을 갑자기 실내로 옮겨도 잎이 모두 떨어져 버리는 경우가 있다.
■ 물주기
화분 흙을 조금 파보아 습기가 느껴지지 않으면
화분 밑구멍으로 여분의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흠뻑 준다.
폴리샤스는 흙이 배수가 안되 계속해서 젖어 있도록 하면
흙에 묻힌 부위의 원줄기 부분이나 뿌리가 썪는 경우가 있다.
또한 너무 극심한 건조를 겪어도 잎이 모두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 온도
열대지방 원산의 나무이므로 추위에 아주 약하다.
생육 적정온도는 25℃ 전후이고 겨울 월동온도가 최하 15℃ 이상은 되어야 안전하며
18℃ 이상에서 가장 이상적인 외양을 유지한다.
너무 추운 곳에 두면 잎이 노랗게 변한 다음 모두 한꺼번에 떨어져버리니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 토양
밭흙과 입자가 굵은 모래, 부엽토를 동일한 비율로 섞어서 배양토를 만든다.
■ 거름주기
잎새가 자라는 생육 기간 동안에 덧거름을 규정 양만큼 화분 위에 올려주고
3주 간격으로 1회 정도회 물거름을 약하게 타서 물주기를 대신해 준다.
화분 안의 거름 성분이 급격히 감소하게 되면 잎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 분갈이
화분에 비해 나무가 커지거나 화분 속에 뿌리가 빼곡히 둘러차 배수가 잘 안되면 분갈이를 해 준다.
적어도 2-3년에 한번 정도는 새 흙으로 바꿔 줄 겸해서 분갈이를 해 주는 것이 좋은데
이른 막 새로운 생장을 준비하는 봄이 적기이다.
■ 병충해
□진딧물 : 잘 생기는 편은 아니지만 고온 건조한 환경에서 키우게 되면
잎이나 줄기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는 경우가 있다.
진딧물이 흡입한 자국은 바늘 구멍처럼 갈색점들이 산재해 보인다.
□식물진드기 : 미세한 가루 모양의 식물진드기들이 잎새 뒤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게 되면
잎새가 황색으로 말라버리게 된다.
□뿌리썪음병 : 배수가 잘 안되는 흙에 심어 기르는 경우 발생하며
잎끝부터 황색으로 변해들어가는 현상을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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